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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패션 액센트, 아이웨어의 유혹
선글라스는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하고 패션 액센트로 활용도가 높아 여러 개를 갖고 있어도 좋다.크리스마스에 연말연시가 이어지는 선물 시즌이다.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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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ift&] 주고받은 따뜻한 마음처럼 사랑과 감사로 보내는 한 해
왼쪽부터 몽클레르의 롤링스톤스 & 몽클레르 컬렉션, 시슬리 향수인 오 뒤 스와르 오 드 빠르퓸, 미우미우 클럽백, 아이웨어 MCM605SA. [사진 각 브랜드]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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밍크 퍼 백, 모던한 스니커즈 … '메이드 인 이탈리아'의 매력
토즈의 2015 F·W 웨이브 클러치 백 펄 밍크 버전. 오른쪽 슈즈는 격식과 스포티함을 갖춘 우아하고 패셔너블한 2015 F·W 남성 스니커즈 컬렉션. [사진 토즈]토즈의 백 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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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로맨틱한 유혹 홍콩의 낭만에 빠지다
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명품 거리 캔톤로드.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.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.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. 화려한 쇼핑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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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프트] 30년 간 남성복 한우물…패션 메이저리그 파리에서 통하다
디자이너 우영미와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케이티 정. [사진 솔리드]매년 1월과 6월이면 전 세계 유수의 패션 브랜드와 패션 피플이 파리에 모인다. 다음 시즌에 선보일 컬렉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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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리으리한 예술 제조 ‘공장’ ‘제품’도 잘 팔릴까
한국 현대사의 현장 광주 금남로에 거대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섰다.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10년 만에 부분 개관한 것이다. 서울 예술의전당보다 큰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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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디자인+이탈리안 장인정신 120년 역사 유럽의 감수성을 입다
브로이어에서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프랑스에서 디자인해 이탈리아에서 생산한다. [사진 브로이어] 프랑스의 감성 디자인과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퀄리티로 세련된 남성을 위한 프랑스 비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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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년 도시에서 새로운 천년의 영감을 얻다
“영감을 어디서 받습니까?” 창작자들을 만나면 가장 궁금하고, 그래서 꼭 하게 되는 질문이다. 이를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의 듀오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 파올로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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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년 도시에서 새로운 천년의 영감을 얻다
“영감을 어디서 받습니까?” 창작자들을 만나면 가장 궁금하고, 그래서 꼭 하게 되는 질문이다. 이를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의 듀오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 파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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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아웃렛 쇼퍼
[여성중앙]수백 개의 매장과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복합형 아웃렛은 쇼핑뿐만 아니라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.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했으니 실속 있는 쇼핑에는 아웃렛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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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백화점, 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Spring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
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15일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와 함께 여름맞이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.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 유니크관 신규오픈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년과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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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도 홀릴 만큼 우리 ‘옹녀’ 매력있어요
옹녀가 파리에 나들이 간다. 창극 ‘변강쇠 점찍고 옹녀’(이하 ‘옹녀’)가 ‘세계 공연 예술의 심장’이라 불리는 테아트르 드 라 빌(Théâtre de la Ville)의 내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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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렌티노, 클래식·모던함 공존 … 도시여성의 패션 완성
‘마임백’은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고 있다. [사진 발렌티노] 옷매무새며 헤어스타일, 신발이 완벽하게 시간·장소·상황(TPO)에 어울린다고 해도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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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아이콘 공효진,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만났다
컨템포러리 감성의 디자인과 모던한 페미니티가 접목된 여성복 ‘세컨플로어(2econd floor)’와 패션 아이콘이 만났다. 세컨드플로어의 뮤즈 ‘공효진’ 과 국스타일리스트 ‘한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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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오투 큐레이션, 요즘 대세 김영광 주원 새 얼굴로
최근 브라운관에서 대세로 떠오른 주원과 김영광이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 큐레이션의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.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고 있는 ‘지오투 큐레이션(GGIO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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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·방송인·제작자 ‘1인3역’ 윤종신 “TV서 깐족댄다고요? 음악 얘기할 땐 진지하잖아요”
TV에선 가벼운 모습의 윤종신이지만, 음악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잡은 그의 모습은 진지하다. 요즘의 윤종신(45)은 ‘세 얼굴의 사나이’라 할 만하다. 그는 1989년 데뷔한 2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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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대문의 전설 세계를 노크하다
4일 중국 상하이 워터하우스에서 열린 ‘K패션 프로젝트’의 제시뉴욕 무대. 관련기사 “패션 산업은 창조 경제의 주축” ‘K패션 프로젝트’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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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켓&마케팅] 새 옷 사지 말고 꿰매 입어라 … 반짇고리 주는 의류업체
운전석 두 여성의 대조적인 행동을 통해 과시성 소비를 비꼰 자동차 브랜드 볼보의 TV 광고 장면. [사진 비즈니스인사이더] 우리 제품을 사지 말라고 강조한 의류 브랜드 파타고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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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옷 사지 말고 꿰메 입어라… 반짇고리 주는 의류업체
신호등 앞에 멈춰선 두 대의 차. 각각의 운전석에 앉은 두 여인의 모습이 대조적이다. 메르세데스를 탄 여인은 백미러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도취된 듯하다. 반면 볼보를 탄 여인은 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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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명품 DNA 들어 앉아, 고품격 세련미 뽐내
플라워 백의 독특한 실루엣은 베네치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화병의 역동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았다. [사진 토즈]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(TOD’S)는 우아함, 절제된 럭셔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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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5년 간 춤춘 것 보다 TV 출연 2분 덕에 우리를 알아보네요"
현대무용수가 대중의 관심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. 발레라면 주역급 무용수들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지만, 스토리 없이 추상적 개념을 집단으로 표출하는 현대무용은 난해하다는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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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5년 간 춤춘 것 보다 TV 출연 2분 덕에 우리를 알아보네요”
현대무용수가 대중의 관심을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. 발레라면 주역급 무용수들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지만, 스토리 없이 추상적 개념을 집단으로 표출하는 현대무용은 난해하다는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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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현대무용가 1호들의 어제 오늘 내일
‘컨템포러리’는 오늘날 모든 예술의 가장 뜨거운 담론 대상이다. 그럼 한국 현대무용에서 ‘컨템포러리’란 뭘까. 올해 국립현대무용단은 ‘역사와 기억’을 시즌 프로그램 주제로 삼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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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수진 연기는 명불허전 ‘나비’만 돋보여 구성은 허전
“오직 강수진만을 위한 작품이다” “강수진이 아니라면 공연을 취소했을 것이다”.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엔리케 가사 발가 예술감독의 말이 당초엔 이해되지 않았다. 발레 ‘나